안산대가 웰니스센터에서 ‘A.T.C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산대가 웰니스센터에서 ‘A.T.C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7일 웰니스센터에서 ‘A.T.C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A.T.C(Ansan Total-care Conditioning) 센터는 안산 보건 의료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통해 엘리트 체육인의 부상 방지 및 재활 트레이닝, 경기력 향상 등을 지원하며 일반인들의 신체, 정신적 웰니스 균형 향상을 제공하기 위한 안산대 산학협력단이 설립한 학교기업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지역사회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해 애쓰는 귀빈들을 모시고,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영인 국회의원의 축사, 오종철 안산대 A.T.C 센터장의 센터 소개 및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오종철  A.T.C 센터 센터장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은 물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체력관리 분석 및 질 높은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웰니스적인 삶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T.C 센터 오픈 기념으로 기구 필라테스 프로모션 20% 할인을 진행한다. 수업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웰니스센터 홈페이지(전화 363-44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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