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길진모)에서 운영하고 있는 ‘튼튼먹거리탐험대’는 6일부터 11일까지 남원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 남원지역 어린이집 영유아 224명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재기 및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바른 손 씻기’와 ‘골고루 먹어요’ 이론교육에 이어 실습교육으로 시금치, 바나나, 토마토, 닭가슴살 등을 넣어 만든 건강 또띠아 피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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