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곡대 교육혁신처가 15일 2020학년도 송곡대 재학생 기초학습능력 향상 계획 공유회를 개최했다.
송곡대 교육혁신처가 15일 2020학년도 송곡대 재학생 기초학습능력 향상 계획 공유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송곡대학교(총장 왕덕양) 교육혁신처는 15일 2020학년도 송곡대 재학생 기초학습능력 향상 계획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송곡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교육혁신 프로그램 중 ‘BASIC+ 프로그램’의 기초학습능력 향상교육을 위해 개최됐다. 송곡대 재학생의 기초학습능력 진단결과 현황에 따른 학과별 기초학습능력 향상 계획을 발표하고, 전공교과로 부족한 기초학습능력을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으로 보완하기 위한 내용으로 전체학과와 대학차원의 공유회로 열렸다.

송곡대에서는 학과별 전공교과와 교양교과·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한 재학생의 기초학습능력 향상 및 핵심역량 인재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SGan CHANCE’ 비교과 프로그램 체계를 수립하고, 학과와 대학이 연계해 학생의 기초학습능력 및 핵심역량을 향상·관리한다.

엄선옥 교육혁신처장은 “교육혁신처에서는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