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가 ‘2020년 진로취업전문위원 위촉식 및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가 ‘2020년 진로취업전문위원 위촉식 및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대학일자리센터는 6월 30일 교내 마리아관 계단식 강의실에서 학과 및 전공 내에서 진로·취업 지도 및 교육관련 주체적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진로취업전문위원 위촉식 및 상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39명의 교수가 참여했으며 황창희 총장이 교내 44개 학과 및 전공분야의 교수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진로취업전문위원으로 임명했다.

위촉식에 이어 ‘포스트코로나 시대 청년 진로·취업지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동열 한국산업기술대 박사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청년고용현황 및 트렌드를 바탕으로 직무중심의 진로준비에 대한 실제 활용사례를 통한 학생들의 진로지도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총 18개월이며, 위촉된 교수는 기간 내 진로취업관련 세미나 및 간담회 참여를 통해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취업지도의 체계 확립 및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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