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시특집/선문대학교]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특성화 통해 ‘창의융합’ 인재 양성
[2021 수시특집/선문대학교]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특성화 통해 ‘창의융합’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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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국 139여 개 대학과 교류 협정 체결
재학생 대비 유학생 비율 전국 최고 수준
전교생 졸업 전 해외 연수 1회 이상 지원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실무역량 집중 함양
입학과 동시에 진로 설계… 취업률 69.5%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의 건학이념은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이다. 이에 선문대는 설립 이래 건학이념을 실천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즉 애천 이념으로 전인적 인격자 양성에 이바지하고, 애인 이념으로 참사랑을 베푸는 세계시민 양성에 이바지하며, 애국 이념으로 사회·국가·세계에 봉사하는 전문인 양성에 이바지한다. ‘주(住)·산(産)·학(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대학’이 선문대 특성화의 비전이다. 선문대는 건학이념 실천과 특성화를 통한 혁신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구축하며 전국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교육부가 인정하는 대학 명성 자랑
선문대는 2015년 교육부 주관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전·충남·세종권역 유일 최우수 A등급 획득을 시작으로 2016년 ‘잘 가르치는 대학’ ACE사업에 선정됐다. 2017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고, 2018년에는 교육부 주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우수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과 동시에 충청 지역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9년에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과 더불어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3년간 약 125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선문대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5개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1099억원을 지원받았다. 모든 교육과정을 사회수요 맞춤형으로 개편, 지역사회와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인성과 실무역량을 집중 함양하는 교육과정과 교육지원 체계로 전환한 결과다. 정부의 재정지원금은 교육환경 개선에 투자된다.

글로벌 역량 최대 강점
선문대 최대 강점의 하나가 글로벌 역량이다. 전 세계 73개국 1779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하고 있다.(2020년 4월 정보공시 기준) 재학생 대비 유학생 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38개국 139여 개 대학과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3+1 유학제도를 도입했다. ‘외국어존’은 선문대의 자랑거리다. 영어존, 일본어존, 중국어존이 운영되고 있으며 추후 스페인어존, 베트남어존 등도 설치할 방침이다.

교내 글로벌 교육 환경도 우수하지만, 최근 독특한 해외 연수 방침을 세웠다. 바로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이다. 대상은 전교생이다. 신규 글로벌 제도인 ‘선문 글로벌FLY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하고자 ‘선문, 모두가 해외로 가는 High-pass’라는 슬로건을 걸고 졸업 전 해외 연수 프로그램 1회 이상 지원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단기어학연수, 단기체험연수, 전공연수, 장기연수 등 4개 트랙으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고와 교비로 구성된 약 31억2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지난해 초에는 ‘2019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도 선정됐다. 파란사다리사업은  경제 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진로탐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선문대는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에 힘입어 신청 대학에서 1위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여름방학에는 학생들이 파란사다리 사업을 통해 미국 세인트피터스대, 대만 명전대,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에 4주간 현지 연수를 다녀왔다.

동일 규모 대학 취업률 전국 2위, 지역기업 입사 1400만원 지원
선문대 취업률은 69.5%로 동일 규모 대학(‘나’그룹, 졸업생 2000명 이상 3000명 미만) 전국 2위다(2017년 교육부 발표 통계). 비결은 ‘새내기부터 취업준비생까지 맞춤취업교육’과 ‘전폭적인 학교 지원’이다.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진로를 설계한다. 필수 취업 교과목에서 저학년은 직업 흥미, 성격 유형, MBTI 등 13종의 검사를 한다. 이는 자기이해를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스스로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학년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비롯해 인·적성 검사, 모의 면접 등의 취업훈련을 받는다. 여기에 교수가 조력자로 나선다. 지도교수는 일주일 1회 진행되는 ‘사제동행 세미나’ 시간에 조기 상담을 한다. 또한 진로에 맞는 공모전, 해외연수, 현장실습 등 스펙을 쌓도록 돕는다. 4학년들은 학과별 취업전담교수가 맡아 코칭에 나선다.

선문대는 천안·아산시에 위치하고 있다. 삼성, 현대, 한화뿐 아니라 내실 있는 중소기업이 모인 산업도시다. 선문대는 기업과 유대감을 다지는 동시에 취업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주목받고 있다. 졸업생이 지역기업에 입사하면 2년 뒤 1400만원을 주는 제도다. 학생은 2년간 매월 12만5000원만 낸다. 남은 돈은 정부지원금 600만원과 기업부담금 300만원, 학교 장학금 200만원으로 채운다.

선문대는 마음만 먹으면 해외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취업도 마찬가지다. 최근 48명의 글로벌 부총장 제도를 만들어 외국까지 발을 넓혔다. 글로벌 부총장제 시행 이후 학생 100여 명이 해외에 취업했고, 학생을 추천해달라는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선문대의 해외취업자 수는 전국 10위다(2017년 교육부 발표).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으로 미래 선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기술이 물결치고 있다. 전 세계가 3D‧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자율주행 등 ‘파괴적 기술’에 주목한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은 미래 교육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교육에 첨단 기술을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선문대는 산업계 최대 화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17년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 스마트자동차공학부, 외국어자율전공학부 개설하고 SW융합교육원을 설치, 운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준비했다. 그 결과 2018년 충청권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선문대는 ‘기업친화적 소통형 SW 인재 양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견인’을 목표로 SW 융합대학을 신설하면서 산업체가 요구하는 SW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평균 장학금 국내 최고 수준, 서울에서 통학도 수월
선문대는 2018년 총 36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약 399만원의 우수한 교육환경은 학생 중심 교육시스템을 구축한 선문대의 자랑이다. 이는 등록금 대비 54.1%에 달해 실질적으로 반값등록금이 실현되고 있다.

또한 선문대는 천안, 아산 지역뿐만 아니라 대전, 충남, 세종권에서도 선도적 대학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이자 KTX 환승역 아산역(선문대역)과 천안아산KTX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KTX나 SRT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30분 내외의 거리다.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83.4% 선발

선문대가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15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83.4%를 선발한다.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도 대입전형 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수시는 전형유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6개 전형) 1257명(57.8%), 학생부종합전형(선문인재전형 등 4개 전형) 434명(20.0%),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전형 등 2개 전형) 79명(3.6%)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과 전체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인터뷰] 송종현 입학처장,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송종현 입학처장
송종현 입학처장

-수시모집 제도 특징이 있다면.
“선문대는 대입전형 간소화와 수험생, 교사, 학부모의 입시부담을 덜 수 있는 고교교육 기여를 위해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등 학교교육중심 대입전형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크게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9.8%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100%로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면접평가 3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서류와 면접평가를 진행하며, 고교교육에 충실한 학생을 뽑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학생들만 지원 가능한 지역학생전형은 수험생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있다.”

-서류 평가 방식과 합격 기준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선문인재전형에만 해당)를 바탕으로 평가기준에 따라 정성적·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주로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하는데 특히 인성에 대한 배점이 높다. 입학처 홈페이지의 ‘모집단위별 인재상과 평가 관련 주요사항’을 참고하면 모집단위별로 어떤 학생을 뽑고자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선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문대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갖추고, 대학생활에 항상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점은.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에 근거, 평가영역(인성·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별로 학생이 학교생활 경험 중심으로 내적 성장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작성한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면접 진행 방식과 평가 기준은.
“면접은 다대일(입학사정관 2명, 학생 1명), 블라인드 형태로 진행된다. 그러니 면접 때 교복을 제외한 복장을 단정하게 입고 면접고사에 응시하면 된다. 면접에서는 서류평가와 달리 전공적합성·발전가능성에 대해 높은 배점을 부여하고 있다.”

■입학 홈페이지: http://ilove.sunmoon.ac.kr
■입학상담 및 문의: 041-530-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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