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한류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교육융합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콘텐츠학과 △방송연예학과 △융합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0개 학과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업계획서와 적성검사로 선발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이다. 올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인공지능’ 학부과정인 AI융합학과를 신설했다.

또한, 2015년 서울대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심신 힐링 뇌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성과’를 비롯해 지난 4년간 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 지원사업을 시행해오면서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교육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기반으로 교육부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단기교육과정개발’ 국고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작년말 K-POP홍보관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학과별 커리큘럼과 연계해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를 비롯해 다수의 민간자격증 취득이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뇌교육융합연구소,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 글로벌케이팝진흥원 등 특성화 부설기관이 설립돼 있으며, 사이버대학 중 높은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금의 큰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http://go.global.ac.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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