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학 홈페이지(www.globla.ac.k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터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학 홈페이지(www.globla.ac.k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터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대학 홈페이지(www.global.ac.k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인된 인증심사기관인 웹와치㈜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마크(WA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WA인증마크(Web Accessibility)’는 웹을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사이트를 이용할 때 불편이 없도록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사용자 심사 등의 분야에서 모두 합격해야 받을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대학홈페이지 인증심사는 웹 접근성 국가 표준인 KWCA 2.1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와 사용자 심사(전맹·저시력·지체/뇌병변)로 진행됐으며, 모든 심사에서 100% 준수율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선포를 가진 글로벌사이버대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을 신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이다.

특히,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천안 본교 캠퍼스에는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압구정에 자리한 서울학습관에 작년 말 K-POP홍보관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이자 한류 선도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보편적 웹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교육기회 균등 실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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