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육효창,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2020년 1급·2급 생활스포츠지도사(보디빌딩) 실기 및 구술 검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자격검정은 서울 홍제동 소재 서울문화예술대 서울캠퍼스에서 8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에 대응해 응시인원 제한, 응시자 간 거리 유지, 임시 선별 진료소 및 격리 공간 설치, 캠퍼스 내 열 감지 카메라 설치 등으로 자격 검정 응시자 관리 및 운영을 철저히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예술대는 20년 동안 온라인 수업 개발 및 운영 방법을 축적한 사이버대학교다. 지금까지 국내외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을 선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인 서울’ 4년제 종합대학교로 학사 학위 취득과 동시에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혜택이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으로 직장인들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현재 2020학년도 2학기 2차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