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다음달 19일까지 ‘차세대 디자인 건축 3DS MAX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D 모델링과 관련된 디자인 건축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금요일 4시간 씩 총 43시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디자인 건축 분야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3DS MAX Vray를 학생들이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역청년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대학들에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계원예술대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대학일자리센터 남선혜 팀장은 “우리대학과 계원예술대가 공동으로 디자인 건축분야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로 취업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