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화학과 상호협력 협약식 개최
유한양행, 유한건강생활에 이어 유한화학 협약

서상훈 유한화학 대표이사(가운데), 김현중 유한대 총장(우측에서 두번째)
서상훈 유한화학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 김현중 유한대 총장(왼쪽에서 4번째)이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신설학과 유한생명바이오학과, 의료뷰티학과의 원할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한화학(대표이사 서상훈)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중 유한대 총장, 서상훈 유한화학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유한화학은 생명바이오 제약 및 뷰티분야 화장품 제조등 세계적인 원료의 약품 제조회사다. 유한대와 유한화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한 가족회사로서의 유대감 형성과 상호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족기업의 사업 분야에 부합되는 관련학과의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참여 △각종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참여 △학생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취업 지원 △상호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발전에 관계되는 사항이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화학에 이어 유한양행, 유한건강생활 등 유한가족기업의 강력한 유대관계가 유한대의 신설학과인 유한생명바이오학과, 의료뷰티학과를 국제적인 플래그십 학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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