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빅데이터 분석 및 압축…초단기 700+ 완성하는 ‘기적의 필기노트’ 출간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 ‘영단기’가 여름방학을 맞아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내걸고, 수험생들이 한 달 내에 700점 이상의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겨냥한 맞춤형 교재와 강좌를 공개했다.

영단기가 25일 출간한 ‘기적의 필기노트’는 ‘단기 고득점자 방법론’을 기반으로 1만7000여 개의 방대한 토익 문항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압축해 단 한 권만으로 20일 안에 700점 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초단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토익 만점을 위해 설계된 기존 기본서와는 달리, 철저히 700점 이상을 위한 집중 영역을 파트별로 도출하고 필수 개념들만 고밀도 압축해 학습 분량을 최소화했다. LC 정답신호를 파악하는 초단기 득점 기술 및 RC 문제의 접근법을 꿰뚫는 빈출맵 등 핵심 스킬만을 담았다.

이와 함께 학습시간을 단축하고 목표 점수를 단기간에 만드는 토익 기술과 초단기 커리큘럼을 반영한 ‘기적의 토익 필기노트 강좌’도 선보인다. LC와 RC 각 하루 30분씩 짧고 집중력 있는 효율적인 학습을 통해 20일 만에 700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술 집약 적중 콘텐츠로 구성했다. 매일 LC 제이드김, RC 권오경 강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가 진행돼 기적의 필기노트 학습 과정에서 생기는 질문을 라이브 Q&A를 통해 해결해 준다.

영단기 관계자는 “영단기는 토익 단기 목표달성을 위한 기출 트렌드 분석 및 콘텐츠 연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 영단기 연구소와 강사진, 원어민 작가 및 외부 전문가들이 개념 압축 및 문항 제작에만 약 15만 시간의 노력을 쏟아 기적의 필기노트를 완성했다. 영단기가 제시하는 토익 득점 기술을 통해 토익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20일이라는 빠른 기간 내에 수험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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