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가 코로나19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산대가 코로나19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코로나19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규철 총장, 보직교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지속적으로 전파되는 중에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료진과 국민들께 감사와 존중의 뜻을 전달하자는 의미에서 이뤄졌다.

안규철 총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과 일상 속에서 생활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대학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실천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대는 3월부터 자발적으로 캠퍼스 내 식당, 카페, 서점 등 입점업체의 임차인에게 월간 임대료 평균 82%, 최대 100%를 감면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계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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