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이아름·임수자 뷰티디자인과 교수의 저서 《피부미용사를 위한 얼굴근육학(법문에듀케이션)》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의뢰하여 매년 학술과 교양부문 우수도서를 선정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2700여 곳에 보급된다.

《피부미용사를 위한 얼굴근육학》은 기존의 근육학 책들과 달리 피부관리사의 시선에서는 고객의 얼굴 근육이 거꾸로 보인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그려졌으며 근육의 방향, 원리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또한 최근의 기술동향을 잘 반영해 피부 관리 동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함으로서 독자들이 책을 실제 피부 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