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산업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목표

지난달 30일 광주여대 애완동물보건학과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30일 광주여대 애완동물보건학과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애완동물보건학과가 지난달 30일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는 동물매개치료의 연구와 활동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동물매개치료학회로,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동물행동상담사, 펫파트너, 도우미동물평가사, 반려동물관리사 등의 자격관리기관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산업과 관련된 전문 인력의 수요 증가에 따라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술 행사 등을 공동기획하고, 반려동물산업의 학술적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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