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한국연구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며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행렬에 동참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있는 국민, 백신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구자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마움과 존경’의 수어 동작을 사진에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게시한 사진에는 해시태그(#덕분에 챌린지 #의료진덕분에 #국민덕분에 #연구자덕분에)가 함께 달렸다.

릴레이 형식인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연구재단은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과 김영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대전지역혁신플랫폼 간사)를 지목했다. 연구재단은 이향숙 수리과학연구소 소장의 지명을 받았다.

노정혜 이사장은 “코로나19 일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들과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국민 모두의 노력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연구재단은 연구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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