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1년간 집계…서울대-성균관대-고려대 순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08~2018년 주요국의 피인용 상위 1% 논문실적’에서 서울대에 이어 국내 2위를 차지(아래 표 참조)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11년간 발표된 SCI급 논문 중 피인용 횟수 상위 1% 논문 약 15만 건을 분석했다. 우리나라는 피인용 횟수 상위 1% 논문 수 세계 15위를 차지했다.

성균관대는 상위 1% 논문 수 총 557편으로 서울대에 이어 국내 2위를 차지했으며, 상위 0.1% 논문은 103편, 0.01% 논문은 24편을 발표해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성균관대는 오래전부터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융합 연구를 지원하고 과감히 투자해왔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우수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결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nrf.re.kr/cms/board/library/view?menu_no=419&nts_no=138950(한국연구재단)
※출처: http://nrf.re.kr/cms/board/library/view?menu_no=419&nts_no=138950(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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