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전체 학생에게 특별장학금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계획이 있는 대학이 5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일부 학생에게 지급한 서일대 등 40개 대학과 지급 예정인 대학 7개까지 더하면 97개 대학에 달한다. 이는 지난달 24일 기준 회신율 68%의 수치로 앞으로 특별장학금 지급 대학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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