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현장] 특별 재난 지역 수해 복구 활동 빛나
[찰칵! 현장] 특별 재난 지역 수해 복구 활동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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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지난달부터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과 ‘피스 디자이너’ 조직… 전국 봉사 활동 펼쳐와
7일, 천안·아산 지역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면서 200여 명 긴급 파견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이번 집중 호우로 7일부터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천안, 아산 지역에 봉사자 200여 명을 파견해 구호 활동을 펼쳤다.

선문대는 지난달부터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과 ‘피스 디자이너(Peace Designer)’를 조직해 전국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집중 호우가 시작되면서 5일부터 충청지역 12개 시·군에서 ‘PD어셈블’이라 명명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7일부터 선문대가 위치한 천안, 아산 지역이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면서 PD어셈블을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와 세계평화여성연합 등과 연계해 200여 명의 봉사자를 수해 복구가 필요한 곳에 파견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아산 도고면과 천안 목천읍에 각각 5일과 8일에 집중 배치하면서 비닐하우스 복구, 토사 유입물 청소, 침수 가구 및 집안 정리 등의 활동을 펼쳤다.

유부상 이장(병천면)은 “집중 호우로 피해가 막심한 가운데,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성주 YSP충청센터장은 “충남지역의 피스디자이너(YSP회원)들이 여러 단체 봉사자와 힘을 합쳐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해 복구 지역을 방문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를 대표해 선문대의 피스디자이너와 YSP 충청지회 청년봉사자,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정부와 협력해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에서는 ‘1365자원 봉사 포털(http://www.yspkorea.org)’을 통해 언제든 봉사에 동참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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