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훈 교수가 7일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해녀박물관에서 ‘제주 해녀 특별사진전’을 열었다.
양종훈 교수가 7일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해녀박물관에서 ‘제주 해녀 특별사진전’을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양종훈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원 교수가 7일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해녀박물관에서 ‘제주 해녀 특별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세종 도서로 선정된 ‘제주 해녀’ 사진집의 작품으로 제주 출신이기도 한 양종훈 교수가 지난 20여 년간 담아온 제주 해녀들의 생동감 있는 삶의 장면들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일 진행된 전시회 오픈 행사에는 송재호 국회의원, 김경학 국회의원, 소설가 박범신, 방송인 박상원, 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원제철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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