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업 후진학 체제에 필요한 직업인에 대해 강의

진인주 총장이 NCS 기반 선취업 후진학 체제 정착을 위해 인천정보산업고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진인주 총장이 NCS 기반 선취업 후진학 체제 정착을 위해 인천정보산업고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이하 인하공전)이 NCS 기반 선취업 후진학 체제 정착을 위해 11일 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윤승제)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인천정보산업고는 인천 유일의 IT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창의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진인주 총장이 강사로 나섰다.

진 총장은 특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선취업 후진학 체제에 필요한 직업인에 대한 강연을 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나아갈 목표를 설정해 분석하고 두려움을 갖지 않고 많은 준비를 해 나갈 것을 당부하며 세계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외국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 총장 강연에 이어 인하공전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간단한 생활예절 과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기본예절 교육도 진행했다.

진 총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특강은 14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다른 학년을 대상으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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