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경쟁력연구원, 국제미래학회 주관...미래예측전략전문가 1급 자격증 수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제2기 미래대학 콜로키엄이 17일 수원 라비돌리조트 신텍스에서 개막됐다. 한국대학경쟁력연구원과 국제미래학회가 주관하는 미래대학 콜로키엄은 대학혁신을 주도할 주요 보직자를 대상으로 21일까지 5일간 기조강연과 초청강연을 비롯해 대학혁신과 미래대응전략을 주제로 집중 세미나를 진행한다.

조동성 전 국립인천대 총장(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 김창경 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한양대 교수),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서울대 명예교수),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수자들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명의의 미래예측전략전문가 1급 자격증을 수여한다.

콜로키엄 첫 날인 17일 조동성 전 국립인천대 총장이 '미래사회의 대학 4.0~6.0 : 대학을 혁신해야 대학이 살고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국립인천대의 혁신사례를 기반으로 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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