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 LINC+ 사회맞춤형반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들이 해양스포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서핑지도자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 후 참가자 전원이 서핑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대전과학기술대 LINC+ 사회맞춤형반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들이 해양스포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서핑지도자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 후 참가자 전원이 서핑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LINC+ 사회맞춤형반인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들이 해양스포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서핑지도자 자격증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 후 참가자 전원이 서핑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대전과학기술대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들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지역스포츠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고 해양레저 활동과 수상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핑지도자 자격(사단법인 대한인재교육협회) 교육을 받았으며 참가자 전원이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핑기술을 비롯해 서프레스큐, 서핑에티켓, 수상레저 안전법, 해양환경운동 등 전문 서핑지도자로서 갖춰야할 직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 박노혁 교수는 “서핑은 부산, 강원도 양양, 고성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해양스포츠로, 서핑인구는 약 50만명에 달하고 있다. 최근 대전, 충남지역에도 유소년스포츠클럽의 성장으로 인해 많은 전문지도자의 인력수요가 예측되고 있다. LINC+ 사회맞춤형 사업을 바탕으로 해양레저 전문가양성을 위해 협약산업체와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취업역량이 한층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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