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단장 전문수)은 LINC+사업단 직원 및 협력회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20일 개인역량 강화를 위한 ‘셀프 브랜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관성과 고객 가치로 브랜드 만들기’라는 주제로 Seed & Partners, 황성욱 대표 프로젝트 매니저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단점을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툰즈 심규민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스스로의 정체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도출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꾸준히 나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면 인생의 핵심 가치와 커리어를 높여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문수 단장은 “이번 개인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한 참여자들이 차별화된 셀프 브랜딩을 구축해 격동하는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이미지를 브랜드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