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가 교직원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직원 취업역량 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은 구탁모 교수
호산대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가 교직원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직원 취업역량 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은 구탁모 센터장.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는 교직원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직원 취업역량 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샵은 18일 호산대 통합문화관 3층 세미나실에서 11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취업 현장 변화에 대응해 교직원들이 유용하고 사실적인 정보를 습득, 진로 및 취업 교육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대학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역량강화 워크샵은 코로나19 이후 채용트랜드 변화에 따른 취업지도방안, 채용정보를 활용한 취업진로 지도방법,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온라인 면접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경북형 대학일자리센터장 구탁모 교수는 “이번 특강은 코로나19에 따른 변화된 채용시장을 반영해 효과적인 취업 및 진로지도 능력을 향상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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