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학생 참여하는 단일봉사회로는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소속

21일 열린 나사렛대 쿰칼리지 봉사회 결성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1일 열린 나사렛대 쿰칼리지 봉사회 결성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쿰칼리지(학장 한은희)는 지난 21일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나사렛대 쿰칼리지 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정모)’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은희 학장, 김정모 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나사렛대 쿰칼리지 적십자봉사회는 학생 28명과 소속교수, 교직원 등 총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구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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