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은 국가고시 거부 움직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6일부터 3일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공공의대 설립 반대와 의대정원 확대 반대가 주요 이슈다. 

정부는 이에 이 날 오전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의 전공의와 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지만 팽팽히 대립중이다. 정부는 9월 1일부터 실시되는 국가고시에 대한 의대생들의 거부 움직임에도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26일 전문의들이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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