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주산학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은 8월 31일부터 ‘건강운동지도사’ ‘드론’ ‘경매 과정’ ‘미술 과정’ 등 57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은 22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실습장은 새로운 인테리어로 단장했고,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 실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행하는 경매 강좌의 인기도 매우 높다.

자격증 과정에는 △건강운동지도사 △커피바리스타 2급(오전, 오후) △실용음악강사자격(오카리나, 플루트) △노인심리상담사 2급 △부모교육상담지도사 △드론지도자 1급 △산야초차 소믈리에 2급 △미술심리상담사 2급 △캘리그라피(2급 자격증반) △화훼장식기능사(국가기술자격) 강좌가 개설된다

교양/취미 과정에는 △지도와 빅데이터로 쉽게 읽는 부동산 경매(오전, 오후)△커피전문가 양성과정 △명리학 실전풀이 기초반 △사주로 보는 진로탐색 △명리학 미래상담 초급과정 △명리학 미래상담 중급과정 △명리학&재테크 △풍수지리 초급과정△풍수지리 최고과정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타로카드 △수비학과 타로상담 △고전관상학“마의상법” △Success스피치코칭 △드론항공촬영 △수채화/기초데생 △인물화 △동양화 △서양화 △골프 초·중급(평일, 주말반) △예쁜 몸 만들기(요가, 필라테스 오전, 오후반) △차문화의 세계 △DIY 가구제작 입문 △플로리스트 △전통주 및 전통식초(심화반) △카메라로 보는 이야기 △보태니컬 아트 △통기타 기초반 강좌가 개설된다.

외국어 과정으로는 △패턴영어로 대화하기(중급) △중국어 초급회화 △중국어 초중급 회화 △일본어 실전회화△초급 베트남어가 개설된다. 모든 강좌는 9월 14일 개강한다.

한편, 선문대 주산학평생교육원에서는 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예방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으며, 수업 전후 모든 강의실에 방역 및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접수는 인터넷, 전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선문대학교 주산학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edu.sunmoon.ac.kr) 또는 대표전화(아산캠퍼스 041-530-83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