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9월부터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기업인사특강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학과는 용인송담대 27개 학과이며, 모든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인사특강은 산업체 실무자를 초청해 현장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취업준비 로드맵을 그려나가 취업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학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과 안침 지칠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스타일리스트과, 뷰티케어과 2개의 학과가 산업현장의 기업담당자를 초청해 현장실무와 진로취업준비 방향 코칭 등을 주제로 5회의 특강을 운영했으며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용인송담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경우 다양한 비대면 방법을 모색해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높이기 위한 운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