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대학 미술관에서 개최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가 ‘제45회 졸업전시회’를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대학 미술관에서 진행한다.

졸업전에는 졸업을 앞둔 미술교육과 4학년 학생 32명의 서양화, 한국화, 조소 작품 26점과 교육학 논문 6편이 선보인다.

개막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진행하지 않는다.

권혁대 총장은 “이번 졸업전은 미술교육과 학생들이 4년 동안 재학하며 교사·예술가로서의 꿈과 자질을 배우고 익힌 결실”이라며,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미적 감각과 조형능력 등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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