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충남 4개 의료원(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 서산의료원)에 감사를 표하는 간식(쿠키, 커피)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혜전대가 충남 4개 의료원에 감사를 표하는 간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충남 4개 의료원(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 서산의료원)에 감사를 표하는 간식(쿠키, 커피)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혜전대 RCY봉사단(단장 박준범학생)과 사회봉사단(대외협력팀)은 직접 간식세트를 포장하고, 푸드트럭을 이용해 10일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 11일 공주의료원, 천안의료원에 전달했다.

RCY동아리 학생들은 “의료진을 위해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의료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됐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고생하는 의료진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CY 지도교수(한정희교수)는 ”지역사회 의료진들에게 의미있는 따뜻한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적극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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