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 봉디미 대동길 활성화를 위해 후원의 집 선정 및 지역사회 소비촉진 홍보.jpg
대동대가 부산 금정구 지역 내 대학 진입로 ‘봉디미 대동길’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대동대 후원의 집(1차)을 선정하고 현판부착 및 지역사회로의 소비촉진 등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동대학교(총장 배순철)는 부산 금정구 지역 내 대학 진입로 ‘봉디미 대동길’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대동대 후원의 집(1차)을 선정하고 현판부착 및 지역사회로의 소비촉진 등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의 집(1차)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봉디미 대동길에 위치하고 있고 부곡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업체가 대부분이다. 7월 1일 대동대와 부곡2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에서 논의된 대학의 지역사회 지원 및 협력정책 중 하나다.

대학 관계자는 “‘봉디미 대동길 조성’은 금정구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우리 대학은 봉디미 대동길 활성화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협력하고 함께 발전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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