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이 교내 및 실시간 Youtube 채널을 통해 ’2020 랜선 FESTA 집중학기제‘를 개최했다.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이 교내 및 실시간 Youtube 채널을 통해 ’2020 랜선 FESTA 집중학기제‘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이 8월 31일일부터 9월 6일까지 교내 및 실시간 Youtube 채널을 통해 ’2020 랜선 FESTA 집중학기제‘를 개최했다.

FESTA 집중학기제는 재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가톨릭관동대학교만의 차별화된 지식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했다.

Youtube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황창희 총장의 ‘총장님과 함께하는 생생 토크’, 김용덕 ㈜학산 테라로사 대표의 ’커피로 보는 인문학‘, 이현우 법무법인 소울 파트너 변호사의 ’법률상식 랜선 톡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문교양 및 4차 산업혁명 등의 강의가 큰 호응을 받았으며,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뤄진 강좌는 재학생뿐만 기업과 지역사회 그리고 해외에서도 참여가 이루어지는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행사로 평가됐다.

김병윤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장은 “재학생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학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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