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처는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성결대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취업동아리 '글로벌 JOB GO'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동아리는 J리쿠르트와 JCT 총 2개 동아리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구직자들이 선호하고 현재 취업자수가 가장 많은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성결대의 해외취업동아리는 전문 멘토를 통해 일본의 취업동향, 기업문화, 비즈니스 회화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대면 모임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대면과 비대면 모임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면모임을 진행할 경우 코로나19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돕고 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해외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원활한 동아리 운영이 될 수 있게 독려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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