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시대 지역신문 새로운 길을 찾다’ 유튜브 채널 방영 예정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일 ‘길 위의 인문학-언택트시대 지역신문 새로운 길을 찾다’ 강연을 비대면 온라인방송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택트시대 호모 커뮤니쿠스(Homo Communicus) 세상과 소통의 문을 열다’ 주제로 8월부터 진행한 도서관 ‘2020 길 위의 인문학’ 마지막 차시다. 바른지역언론연대 이영아 회장(고양신문사 발행인 겸 대표이사)가 대담 형식으로 한국 지역신문의 현황과 역할, 언택트시대 지역신문의 새로운 방안 모색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고양신문사에서 사전 녹화되어 19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중앙도서관, 고양신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채팅창을 통해 글을 남긴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인문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http://www.libraryonroad.kr)에서 일정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중앙도서관(02-2260-34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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