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예대(총장 이선구)와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오는 12~14일 간 일본 도쿄 국제무역센터(도쿄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라이센싱 아시아 2005(Licensing-Asia 2005)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니혼겐자이신문이 주최하는 라이센싱 아시아 2005는 일본을 포함한 각국의 비즈니스 업체가 자사의 캐릭터, 로고, 일러스트 등의 저작물이나 상표를 전시,소개하는 자리로, 일본에서는 캐릭터산업으로 유명한 반다이, 세가 토이즈 등의 기업들이 참가하며, 영국대사관이나 홍콩무역진흥국 등 외국 무역 관련 기관들도 참가한다. 이관철 교수를 포함 총 11명이 참가하는 예원예대는 라이센싱 아시아에 창업동아리 4팀(몽, 아디온, 빨간냉장고, 준경 엔터테인먼트)이 참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캐릭터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