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업 참가, 그린금융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오픈업(Open Up) 창업 채용박람회'가 22일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열렸다. 기업들의 하반기 채용 원서접수가 한창인 가운데 금융감독원과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KB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삼성생명, 토스 등 국내 금융회사들이 참여해 창업 구직 청년들을 위한 채용설명을 했다.(세번째, 맨 아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표자와 행사요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비대면 채용설명회에 앞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F·I·N(Finance·ICT·Nature)의 미래'를 주제로 현대차, KB국민은행,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 금융감독원 관계자들이 그린금융의 혁신사례 등을 소개했다.(맨 위, 두번째)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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