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LINC+ 사업단이 2020 학생창업유망팀 300(U-300)에 선정된 6팀(31명)에게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서대 LINC+ 사업단이 2020 학생창업유망팀 300(U-300)에 선정된 6팀(31명)에게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 사업단은 21일 자악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0 학생창업유망팀 300(U-300)에 선정된 6팀(31명)에게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함기선 총장과 김현성 LINC+사업단장, 박창해 인재개발본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최종 선발된 6팀의 대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함기선 총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와 강한 도전의식을 갖춘 여러분이야말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치하했다.

한서대는 전국 대학 중 최다인 113개 팀이 참가 신청(전체 393팀)을 해 19팀(전국 2위)이 7월 초에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창업동아리 지원으로 이번에 선정된 6개팀은 산학협력중점교수들의 멘토링 및 스타트업 사업화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김현성 LINC+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창업유망팀 300(U-300)에 최종 선정된 학생팀에게 지속적인 사업화 지원과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창업동아리팀에게 실전 창업지도를 통하여 학생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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