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와 마산대가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성과확산 공유회를 열었다.
광주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와 마산대가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성과확산 공유회를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교수학습지원센터가 9월 25일 대학 내 임마누엘관 샬롬홀에서 마산대학교와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성과확산 공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광주보건대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운영 전반 및 우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공유로 진행됐고, 마산대 교무처 및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원 2명과 광주보건대 교무처 교원 3명이 함께 발전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주제는 각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 현황 공유,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성과공유, 코로나감염증19의 대응 및 원격수업의 질 관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진 총장은 “전문대학 교무·교수학습·원격교육의 발전을 위해 먼 길을 와 주신 마산대 교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양 대학이 이러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영남지역과 호남지역에서 비대면시대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우리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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