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에 촬영해야 했던 4학년생들의 졸업앨범 촬영이 뒤늦게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봄 촬영이 취소됐지만 청아한 가을 날씨가 학생들에게 위로를 준다.

6일 광운대 졸업준비위원회(회장 조예인)가 교정에서 진행한 졸업앨범 촬영 행사에서 4학년 학생들이 앨범제작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광운대 졸업준비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위해 체온 체크와 손소독제, 거리두기 등을 지키며 조심스럽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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