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 양봉 과정
가톨릭상지대 양봉 과정

■가톨릭상지대학교 = 가톨릭상지대학교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남다른 경쟁력과 미래 혁신을 통해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는 속이 꽉 찬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가톨릭상지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Ⅲ유형) 대학으로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30억여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평생직업교육 LIFE 대학을 사업목표로 후학습 프로그램 강화와 산·학·관 거버넌스 운영, 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후학습 활성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강동대학교 = 강동대학교가 ‘GDU’s way 2024+‘를 수립하고 직업교육거점센터로 도약한다. 강동대는 “홍익인간의 교육이념을 구현하고자 성실, 창조, 협동의 실천을 통해 국가와 민족 그리고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인간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대학의 건학이념과 인재상 구현”이라는 대학의 건학이념과 인재상 아래 1994년 개교했다. 한국의 대학들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교육환경 변화와 급속한 학령인구 감소 등을 겪으며 대학 생존의 위기에 직면했다. 강동대는 이를 극복하고 대응하는 ‘대학혁신’을 실현하고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사회수요 맞춤 인재 양성’으로 대학 비전을 설정하고 ‘GDU’s way 2024+‘라는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렇게 수립한 중장기발전계획을 통해 2019년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후진학 선도형)에 선정됐다. 강동대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중부내륙 수요맞춤형 웰빙 평생직업교육 선도 모델 창출’이라는 사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수요맞춤형 평생직업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거제대학교 = 거제대학교는 교육부 주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후진학선도형)에 선정, 평생직업교육 후진학 선도 전문대학으로서 3년 동안 사업을 수행한다. 성공적인 후진학선도형 사업을 목표로 ‘집중과 전환’을 통한 ‘조선&관광 산업인재 양성’이란 비전을 설정했다.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다. 사업 선정 이후 거제대는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에 힘을 쏟았다.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학·관 거버넌스를 확장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상응하는 맞춤형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학사제도 역시 성인학습자에 적합하도록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광주보건대학교 = 광주보건대학교는 1972년 설립된 이래 간호·보건, 복지계열 특성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다. 상당수 대학이 양적 확장에 주력할 때 광주보건대는 간호·보건·복지분야 비교 우위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집중 투자하는 대학 체제 개편작업을 지속했다. 그 결과 한 차원 높은 직업교육 노하우와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됐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체, 지자체, 간호·보건계열 유관기관과 연계해 대학 평생교육원, 산학협력단, 각종 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인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광주보건대 한방꽃차 소믈리에 과정
광주보건대 한방꽃차 소믈리에 과정

■구미대학교 = 구미대학교는 지역과 연계한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추진과 발맞춰 지역민과 산업체 재직자들의 경력 개발과 자격증 취득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평생학습 선진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기술인 양성’의 비전과 연계해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사회 실현이라는 사업목표를 설정했다.

■대림대학교 = 대림대학교는 2020년 교육부 혁신지원사업(Ⅲ유형, 후진학 선도형)에 선정된 후 경기남부 지역 12개 도시의 新직업·新수요에 맞는 성인학습자 친화형 후진학 선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대림대학교의 후진학 선도형 사업은 ① [미래] 지역 新직업·新수요에 맞는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환경 구축, ② [공유] 3개 컨소시엄 대학 특성화 공유 기반의 유기적 평생직업교육 수요 창출, ③ [혁신] 평생직업교육 제도혁신에 의한 통합지원 생태계 조성, ④ [확산] 지역사회 성과확산을 통한 경기남부 지역 평생직업교육 선도대학 확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대학 대림대학교를 중심으로 협력대학 동남보건대학교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41개 프로그램을 운영, 실질적 평생직업교육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과학기술대학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고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와 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가 협력대학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사업단이 지난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Ⅲ유형 후진학 선도형 사업에 최종 선정돼 운영 중에 있다. 부산과학기술대는 북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기계융합 부품소재 클러스트’ 거점으로, 동주대는 서부산을 중심으로 한 ‘해양물류 및 복합관광’ 거점으로, 부산여대는 동부산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컨텐츠 개발권’ 거점으로 각 대학의 인적‧물적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평생직업 교육체제를 구축했다.

■여주대학교 = 여주대학교는 한국관광대학교와 컨소시엄을 통해 지난해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3유형)’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두 대학은 중장기 발전계획 상의 전략과제와 연계해 지역사회와의 산학관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여주대는 중장기 발전계획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지역사회 및 글로벌 교육 플랫폼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고등직업기술교육 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교육을 주도해 왔다. 지난해부터 추진, 운영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 사업으로 3개년(2019~2021년) 동안 약 30억원 이상의 국가지원을 받고 있다. 이에 여주대와 한국관광대는 지속적으로 평생직업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며, 여주-이천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고품격 평생직업교육을 제공하는 데에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성대학교 = 연성대학교는 동서울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과 집단지성 기반 평생직업교육 통합지원 생태계 조성을 사업목표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그간 쌓아온 직업교육역량을 기반으로 미래고등직업교육 모델을 창출해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협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학령인구 감소, 고령화 사회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전문대학 중심의 고등직업교육 혁신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 다양성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번 사업의 성공에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동안 컨소시엄 대학이 협력해 온 산업체와 지방자치단체, 평생교육기관, 고용복지센터 등과 다양한 협의체를 구성해 소통하고 수요 분석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했다.

■영남이공대학교 = 영남이공대학교는 2019년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교육부의 전문대학혁신지원 3유형 사업에 선정됐다. 영남이공대는 대학의 혁신 방향을 공영형-특성화-글로벌 기반의 자립형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공영형 평생직업교육,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 글로벌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선진형 혁신인재 양성, 비즈-모델 기반의 자립형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지속적 사업기반 마련 등 4가지 사업 목표를 세웠다. 또한, 대학 내 총장 직속기구로 평생직업교육혁신사업단을 두고 직업거점교육센터를 운영, 대구지역 내 산업체, 공공기관 및 타 대학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을 위한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해 6월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이하 후진학선도형사업)’에 선정됐다. 울산과학대는 사업 주관대학으로서 춘해보건대학교(협력대학)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열린 평생직업교육 시스템 구축·운영’을 목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후진학선도형사업을 산-학-관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울산과학대·춘해보건대 컨소시엄은 1차년도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1월 울산대, 울주군과 ‘지역 대학과 연계한 맞춤형 산업인재 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지역 대학들은 울주군과 함께 정부 취업교육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하고, 울산지역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산업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가로 개발해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 = 전주비전대학교 혁신사업의 추진전략은 △전북지역 실직자 재취업 교육 △수요자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후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육 체제 구축‧운영 △전북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핵심역량을 갖춘 현장맞춤형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 ‘EXODUS2026’은 대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전북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는 센터 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타 대학 및 훈련기관 △특성화고 △산업체 등 다양한 산‧학‧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운영한다.

■충청대학교 = 충청대학교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 후진학선도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후진학 선도대학인 충청대는 협력대학과 연계해 평생직업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직업교육의 성과 극대화 및 평생직업교육 상생협력을 위한 인력양성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충청대는 5년간 SCK사업으로 평생직업교육운영의 노하우가 축적돼 있고 인적자원 확보를 기반으로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성인학습자 친화형 인프라를 구축했다. 협력대학인 충북보건과학대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와 인적자원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재직자 대상 일학습병행제와 연계운영, 고교 단계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학위 연계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산학공동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충북도립대는 소외계층을 위한 생산적 교육 복지를 제공하고 다문화, 고령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직업교육서비스 및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호산대학교 = 호산대학교는 현재까지 2만 7000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해 왔다. 특히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며 호산대는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1유형 사업을 운영하는 동시에, 3유형 후진학선도형 사업에도 선정되며 지역의 평생직업교육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호산대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미래사회 변화를 혁신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대학의 비전을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재수립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 미래혁신 직업교육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호산대 드론항공촬영 자격과정
호산대 드론항공촬영 자격과정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