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 전경
순천제일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기술사관 육성사업단(단장 김철)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함께 만드는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에 혁성실업㈜에서 근무 중인 김민서 동문의 우수사례가 실렸다고 밝혔다.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 대학 사업이다.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체의 연계교육을 통해 자동차, 기계, 전자 등 뿌리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산업수요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순천제일대를 포함해 12개 대학, 18개 특성화고가 참여 중이다.

순천제일대 기계자동차과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기술사관 주관대학으로 기업파견 현장실무와 기업맞춤 전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인력 고갈과 취업난을 해소하고 있다.

‘내 안의 능력을 일깨워준 기술사관’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수기에서 김민서 동문은 기술사관 성공비결로 ‘고교 담임 선생님의 제안으로 시작했으며 과정에 따른 목표의식을 가지고 철저한 준비와 더불어 과감한 도전 정신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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