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개발, 특허 및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및 사업화 관련 주제로 열려

13일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이 정보통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특강을 개최했다.
13일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이 정보통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특강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산학협력단(단장 박득)이 지난 13일 정보통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특강을 열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특강은 상품 개발, 특허 및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및 사업화 관련 주제로 K-ICT창업멘토링센터의 김병혜 CEO 멘토를 초청해 진행됐다.

특강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의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학부생 43명, 교원 및 직원 35명이 참석했다.

박득 단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재학생을 포함해 교원 및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특화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지역산학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활성화하겠다”며, “산학협력 분야의 지식 습득의 다변화를 고려한 다양한 산학협력 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특화산업 연계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분야 관련 특강을 3차례 더 진행할 예정으로, 산학협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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