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2020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동대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2020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정상완)가 충청북도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2020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다양한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 과학수사 체험 △객실 승무원 체험 △헤어스타일링 체험 △드론 체험 △힐링 원석 팔찌 제작 체험 △물리치료사 중재 체험 △노인 체험 △3D 펜 및 3D프린팅 체험 등을 운영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하고 자기 주도 창의학습 및 미래지향적 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기관역량 평가 △운영과정 평가 △체험처 발굴 및 관리 실적 △홍보실적 △참여학교 및 참여자 실적 △참여자 만족도 등의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상완 센터장은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가 음성지역 관내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해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진로 교육의 선도 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대는 7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음성지역 초·중·고등학교 자유 학년제 정착을 위한 대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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