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9월 9일부터 한 달간 교내 재학생 대상 온라인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가 9월 9일부터 한 달간 교내 재학생 대상 온라인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는 9월 9일부터 한 달간 교내 재학생 대상 온라인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재학생들의 효과적인 진로설계와 체계적인 취업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총 136명 참여한 가운데 교내 온라인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진로설계의 중요성과 최근 4차 산업 전망, 취업전략수립 등의 주제를 동영상을 통해 수강하며 자기개발과 대학생활계획 수립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황해룡 대학일자리센터 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비대면을 통한 대학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진로 및 취업교육을 통해 많은 재학생들이 취업활동에 도움을 받길 원한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기반으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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