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정완섭 동양미래대학교 총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 3월부터 외교부가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삽입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허정석 울산과학대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정완섭 총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성철 배화여대 총장, 나세리 한양여대 총장을 지목했다.

정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동양미래대도 대학 내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