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참여

조선대 민영돈 총장이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이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이 지난 13일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는 ‘핸드 인 핸드’ 캠페인 참여에 이어,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SNS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민영돈 총장은 동신대 최일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민 총장은 ‘코로나19 극복, 조선대학교가 함께합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지난 20일 조선대 공식 SNS채널에 게재했다.

그는 “코로나19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선대학교도 학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 총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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