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제24대 대의원회가 8일 개최한 제25회 ‘별암 깡 축제’에서 운영한 아나바다 마켓 수익금 전액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문경대 제24대 대의원회가 8일 개최한 제25회 ‘별암 깡 축제’에서 운영한 아나바다 마켓 수익금 전액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제24대 대의원회(의장 박혜진)는 8일 개최한 제25회 ‘별암 깡 축제’에서 운영한 아나바다 마켓 수익금 전액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아나바다 마켓인 ‘별암 깡 축제’는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기부한 물품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박혜진 제24대 대의원회 의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자는 취지로 이번 아나바다 마켓을 기획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내에서 소규모로 시작한 행사지만 나비효과를 일으켜 문경대학교 정례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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