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학일자리센터가 21일 교내 항공서비스계열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국제 대학일자리센터가 21일 교내 항공서비스계열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대학일자리센터가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맞아 21일 교내 항공서비스계열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대 대학일자리센터와 항공서비스학과 주관으로 취업을 앞둔 교내 항공서비스계열 재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에어아시아 실무자를 초청해 항공사 주요 업무소개와 취업준비 시 직무명세서 기반 실무역량 이해 및 외국어 능력향상 필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강사로 나선 양윤도 에어아시아 기장은 “항공사와 공항 내 서비스 인력이 갖춰야 할 핵심역량과 전문지식을 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이를 체득하는 것이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최원익 대학일자리센터 수석컨설턴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업무의 최전선인 공항 관련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서비스 능력향상과 사무처리 스킬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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