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윤오남)가 27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영문이력서&인터뷰 Catch Up!’을 개최한다.

재학생과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문이력서&인터뷰 Catch Up!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외국계 기업 취업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문 입사서류 및 영어 면접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된다.

이날 외국계 기업 취업 전문가 2명이 △영문이력서 작성법(Step 1) △영문이력서 일대일 컨설팅 및 모의면접 Script 작성법(Step 2) △일대일 영어 모의면접 및 피드백(Step 3)을 3단계로 진행한다. 더불어 입사 지원 시 실제 필요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윤오남 센터장은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취업 성공으로 연계되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