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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지역사업단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터키, 우즈베키스탄의 경제현황 및 시장동향'을 주제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중앙아시아연구소 신흥지역사업단(단장 오종진)이 21일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유누스엠레 터키문화원에서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터키, 우즈베키스탄의 경제현황 및 시장동향'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오종진 중앙아시아연구소 신흥지역사업단장은 “이번 기업은행과의 공동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행사의 시행이 매우 제한적인 상황을 고려해 관련 기업인들과 터키-중앙아시아 지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 설명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악화된 기업 환경을 해외의 다른 지역에서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터키와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이후 경제 현황과 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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